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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구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운동 62주년을 맞아 그날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정부기념식이 대구에서 열린다.
▶ 운영기간
2022년 02월 28일 (월) 11:00~11:40 (40분)
▶ 대 상
- 현장 : 2·28민주운동 참여자,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 참석
- 온라인 : 누구나
▶ 프로그램 내용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으며,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함.
* 식전 참배(10:30, 2·28민주운동 기념탑) : 주빈 및 주요인사
1. 개식
2. 국민의례
3. 여는영상 *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4. 기념공연(Ⅰ) * 민주의 봄을 보다
5. 기 념 사
6. 기념공연(Ⅱ) * 가수 바다(흰수염고래)
7. 2ㆍ28찬가 제창
8. 폐식
□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ㅇ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하여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ㅇ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ㅇ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하여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이라는 3가지 주제의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ㅇ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ㅇ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 한편,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되었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 행사장소
현장 :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 문의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대구광역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201 대구문화예술회관
○ TEL : 042-202-5534, 053-606-6114 (대구문화예술회관)
○ SITE : http://www.mpva.go.kr/mpva/selectBbsNttView.do?key=77&bbsNo=16&nttNo=23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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