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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자원

청사포
위치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28번길 25
이슈캘린더
5월 31일, 바다의 날
소관부처
부산광역시
담당부서명
해운대종합관광안내소
이메일
@
팩스
--
홈페이지
http://tour.haeundae.go.kr/main/
분류
자연
태그
부산 해운대 바다 포구 등대
조회수
1786
소개

일출이 아름다운 포구 청사포. 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며, 이곳에서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져 더욱 더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구에서는 미포에서 청사포, 구덕포까지 연결되는 길을 걷는 해운대 삼포 길 걷기 행사가 3~4월과 11월에 개최된다. 또 포구의 한쪽으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청사포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데려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 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주차안내

청사포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문의

해운대종합관광안내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TEL: 051)74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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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대중교통
- 지하철 - 2호선 장산역 하차 (3번, 5번 출구) →마을버스 2번 - 버스 -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 31, 307, 40, 200
자가용
경부고속도로→도동분기점→대구부산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구서IC→수영강변대로→해운로 장산역→ 청사포길→청사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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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소속 :
해운대종합관광안내소
담당자 연락처 :
051-74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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